N잡하는 허대리가 책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어디에도 없는 스킬들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식당 주인 = 크리에이터
매장 = 채널
음식 = 콘텐츠
로 대입해 보라고 합니다.
매우 적절한 비유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니 프로그램자체가 달리 보이는 느낌이였습니다.
이걸 블로그로 대입해보면 매우 이해가 쉽습니다.
내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에 없는 맛있는 콘텐츠가 있습니까?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면 많이들 비슷비슷합니다.
카테고리도 많이들 비슷하구요.
흔하디 흔한 포스팅이 내 블로그에 가득차있는건 아닌지
내 블로그에 와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지 내 블로그를 보면서 고민해봐야합니다.
반응형
'연구랩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를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론 (4) | 2020.09.05 |
---|---|
세상을 남의 눈치보면서 사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0) | 2020.08.26 |
신사임당, N잡하는 허대리, 김승호회장의 공통점 (1) | 2020.05.10 |
끈기 프로젝트 (feat. 켈리 최회장 인스타그램) (0) | 2020.05.09 |
창업만이 정답은 아니다 (2) | 2020.05.06 |
시간이 가장 유일하고 중요한 가치입니다 (2) | 2020.05.05 |
스스로 할 수 있는 힘, 성인이면 스스로 할 일을 하자 (1) | 2020.05.01 |
글쓰기와 수익화를 연결시켜야한다 (2) | 2020.04.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