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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혐의 피소…연락두절, 공관서는 유서 발견 비서 3년여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 텔레그램으로 개인 사진 보내고 신체접촉 시도 고소인 "나 외에도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많아"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비서를 3년여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새벽까지 고소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이날 시청에 출근하지 않고 집을 나서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시장 공관을 수색한 경찰은 박 시장이 남긴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의 비서는 전날 오후 변호사를 대동한 채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비서로 일하기 시작한 2017년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입니다. 고소인의 주장에 의하면 박 시장은 고소인에게 휴대전화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사진.. 2020. 7. 9.
토스 생체인증으로 보이스피싱 당한 사례 토스 생체인증으로 보이스피싱 당한 사례 토스 보안 진짜 허술한 사례가 또 나왔습니다. 계좌번호만으로 보이스피싱을 당한건 많이 심각해보입니다. 불편해도 공인인증서 방식이 제일 안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생체인식 결제 방식은 편리할지 몰라도 항상 위험성이 있어보입니다. 요약하면 토스 측은 보이스피싱범이 A씨의 계좌번호만 가지고 돈을 결제할 수 있었던 것은 생체인증 방식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합니다. A씨가 사전에 결제 방식으로 페이스 인증을 등록했고 보이스피싱범의 전화에 따라 휴대폰 화면을 봤을 때 결제인증이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보이스피싱범이 이용자의 이름, 휴대폰 번호뿐만 아니라 토스의 생체인증 등록 여부까지 사전에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A씨는 “계좌 비밀번호도, 토스 비밀번호도 알려주지 않았는..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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