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생체인증으로 보이스피싱 당한 사례
토스 보안 진짜 허술한 사례가 또 나왔습니다.
계좌번호만으로 보이스피싱을 당한건 많이 심각해보입니다.
불편해도 공인인증서 방식이 제일 안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생체인식 결제 방식은 편리할지 몰라도 항상 위험성이 있어보입니다.
요약하면 토스 측은 보이스피싱범이 A씨의 계좌번호만 가지고 돈을 결제할 수 있었던 것은 생체인증 방식 때문으로 보고 있다고합니다.
A씨가 사전에 결제 방식으로 페이스 인증을 등록했고 보이스피싱범의 전화에 따라 휴대폰 화면을 봤을 때 결제인증이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보이스피싱범이 이용자의 이름, 휴대폰 번호뿐만 아니라 토스의 생체인증 등록 여부까지 사전에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A씨는 “계좌 비밀번호도, 토스 비밀번호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결제가 이뤄진 게 말이 되느냐”며 경찰에 사기 피해로 고소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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