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가장 유일하고 중요한 가치입니다
개인적으로 플래너는 쓰지 않습니다.
플래너를 써서 시간이 절약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내가 어디에 얼마의 시간을 썼는지는 기록합니다. (feat. 데일리 리포트)
내가 해야만 하는 것에 시간을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에 철저하게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의미없이 보는 스마트폰, 웹서핑, 그냥 틀어놓고 있는 티비 (이외 어떤 것이라도 이와 유사한 것들)는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입니다.
정해진 기간안에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해야한다면 내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들을 내 삶에서 분리시켜놓는 것도 좋습니다.
독서를 할때는 컴퓨터를 끈다던가 스마트폰은 비행기모드로 한다던가 각자에 맞는 방법들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중에 유용한 정보뉴스나 본인 분야의 뉴스가 아니면 뉴스를 전혀 보지 않기를 권합니다.
유튜버 임헌수 소장, 나는 4시간만 일한다의 저자 팀 페리스는 뉴스를 전혀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뉴스는 자극적이며 사람을 우울하게 할수 있습니다.
보고 나면 과연 이걸 내가 알아야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연예계 뉴스가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볼때마다 내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삶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내 에너지와 시간을 그런 무의미한 뉴스에 빼앗기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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