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만이 정답은 아니다

후배 중에 한 명이 저에게 창업에 대해 상담을 해온적이 있습니다.

 

창업, 1인 사업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을 해주면서 꼭 창업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노파심에 이야기해줬습니다.

 

그 친구는 여전히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퇴사후 창업하는 사람,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꼭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르니깐요.

 

누구는 공무원이 본인의 가치라고 여기며  정년까지 공무원생활을 하시는 분이 계시고 

 

창업을 준비하다가  다시 본인의 직장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이 아닌 그냥 서행차선을 걷겠다는 유튜버 신사임당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본인의 가치관대로 살아갑니다.

 

결국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본인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