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다.
예를 들어 블로그에 매일 매일 글쓰기가 있다.
블로그 글쓰기 프로젝트나 유료모임을 만들어서 하는 경우를 봤다.
하루 글쓰는 것을 빼먹으면 벌금을 매기는 것도 봤다.
왜 그렇게 하는지 충분히 이해는 된다.
저런 모임은 그 나름의 유익있다는 것도 인정한다.
또 혼자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같이 함으로써 얻게 되는 유익도 있다.
근데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게된다.
혹시 유료 강의에 일부러 돈을 지불해서 스스로를 동기부여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20살이 넘어가는 성인이라면 스스로를 동기부여시켜보자.
동기부여는 꼭 외부에서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정말 하고 싶고 해야하는 일이면 스스로 알아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혹시 해야하는 일을 매일 억지로 하고 있다면 이 일에 나한테 맞는 일인지 고민해봐야한다.
매일 1일1포스팅해야하니 억지로 하는건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다.
살면서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매일 억지로 무슨 일을 하고 있다면 과연 행복할까?
그리고 이제 생각을 전환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만 하고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
적어도 내가 하는 일이 억지로 하는 것이나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것은 아니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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