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3가지 구성요소
[연구랩생각] 어제 친절한 효자손님 유튜브를 보면서 드는 생각들
친절한 효자손님의 말이 맞다.
티스토리도 보면 사람마다 하는 방식이 다르다.
모 블로거는 오직 수익화되는 키워드만 연구해서 포스팅하는.. 아주 전략적으로 하는 스타일이 있는 반면에
친절한 효자손님은 철저하게 나만의 콘텐츠가 먼저시다.
말을 들어보면 맞는 말이다.
블로그를 음식점에 비유한다면 내 음식점에 맛있는 음식이 없는데 방문자가 없다고 한다면?
기본적인 콘텐츠가 누적되지 않은 것을 탓해야한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 (저도 뭐 얼마 안됐지만 ) 조회수, 수익에 전전긍긍하시는 커뮤니티 글을 보면 그냥 지나치게 된다.
뭐라 댓글 달기도 조심스럽다고 할까? 나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기도 하고
본인의 콘텐츠를 내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누적시키는게 급선무다. 처음에는 질보다 양이다.
글 쓰는 걸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어렵게 생각하며 한 없이 어렵다.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옮긴다고 생각하면 좀 쉽지 않을까?
친효(친절한 효자손)님도 언급하시는 내 글에 내 경험이 들어가면 된다고 하신다.
맞는 말이다. 내가 경험한 것은 술술 써진다.
처음에 글을 쓸때는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말자. 틀려도 된다.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대단히 용기 있는 행위이기도 하다.
어떠한 의견의 댓글 (때론 악플)도 받아들이겠다는 행위 아닌가?
근데 사실 티스토리 포스팅 글에 악플 달리는 경우는 거의 못봤다.
그러니 일단 글감이 떠오르면 일단 써보자
난 일단 컴퓨터 앞에서 글감이 떠오를때 무조건 제목이나 글을 조금이라 적고 비공개로 올리고 나중에 그 글을 완성시킨다.
블로거들은 작가수준의 글을 쓸 필요가 사실 없기에 부담없이 써도 괜찮다고 본다.
내가 생각하는 콘텐츠가 가져할 3요소
첫번째 그것이 지속 가능한 것이여야 한다.
친철한 효자손님 말대로 처음에는 본인의 관심사로 시작하는게 좋다.
두번째 진정성, 진실함, 신뢰감을 주는 글이면 좋다.
세번째 정보 or 재미 or 감동 or 유익함 or 문제해결점을 주는 글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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