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내 인생 최악의 온라인 서점, 재고가 없는데 물건을 파는 업체가 있다?

 

 

감정이 올라온 상태에서 글을 쓰는게 아닌건 알지만 써야겠습니다.

 

요 며칠 불편한 사례를 2번 연속으로 겪네요.

 

YES24가 취급하는 중고서적을 화요일날결제했는데  금요일날 받은 답변은 중고서적 재고가 없답니다.

 

결론은 재고가 없는 상태에서 제가 중고서적을 결제했고 화요일날 결제한게 금요일이 되도록 안와서 

금요일날 결국 환불받았습니다. 

 

재고가 없으면 고객한테 연락을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결론은 제가 결제후 업체측에서 재고가 없는걸 확인하고 재고를 찾은겁니다.

새책도 아니고 없는 중고서적은 재고를 확보하기가 어려웠나봅니다.

 

화요일날 결제했으니 재고가 없다고 다음날이라도 솔직하게 저한테 먼저 연락을 주는게 맞지않나요?

 

살다 살다 재고가 없는 물건을 파는 온라인업체는 처음봅니다.

 

실수할수 있는거니깐 제가 그냥 이해해줘야하나요?

 

재고를 체크하지 못했다 칩시다.  

 

재고가 없으면 빨리 책을 주문한 고객한데 연락을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YES24의 중고도서를 운영하는 부서는 무슨 운영을 이렇게 할까요? 

 

저는 앞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구글 상단에 이 불편사례가 최상단에 올라갈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제 다른 블로그에도 포스팅할겁니다. 

구글상위노출 ,덕분에 엄청 집요하게 파고 들겠습니다. 

 

물건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고객을 나몰라하는 업체는 말입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추가. 지금 확인해보니 해당 주문건은 주문내역이 깨끗하게 지워졌습니다.

       대단합니다.  결제내역까지 지우지 그랬어요?

        추가 1:1 문의 내역에 어떤 답변이 올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