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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국내축구

FC서울 역대 최고의 외국인선수 오스마르

by 연구랩★ 2020. 4. 12.

축구관련 포스팅을 정말 오래간만에 하네요.

 

2014년도 FC서울로 이적해 2018년도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된 시즌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FC서울에서 현역축구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오스마르입니다.

출처 : 네이버 인물검색

 

 

서울에서 은퇴한 아디선수도 FC서울의 레전드이며 최고의 외국인선수지만 

아디에 버금가는 서울에서 최고의 외국인선수를 꼽으라면 오스마르를 뽑습니다. 

이적해 올 당시 센터백으로 영입되었으나 현재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본인의 능력치가 최대로 발휘됩니다.

국가대표 주세종 (현, FC서울소속, 팀 부주장)도 포지션이 수미형 미드필더인데 최용수감독은 오스마르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세우고 주세종은 중앙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시켰습니다.

 

작년 그 유명한 날강두(호날두)사건이 있었던 유벤투스 초청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키는 오스마르

 

코로나로 인해 국내, 해외축구가 멈추었는데 하루 빨리 코로나사태가 진정되고 축구 볼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Weekend Interview] 외국인선수 첫 K리그 주장 FC서울 오스마르 이바녜스

한국은 파이팅·힘 넘치는 `뜨거운 축구` 일본은 지나치게 머리 쓰는 `차가운 축구` 스페인 시골에서 공을 차며 하루를 보내던 어린 소년은 청년이 된 지금 약 1만㎞ 떨어진 한국의 수도에서 프로축구선수로 살고 있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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