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수비수 이용 난폭운전 사과문 게재

이용 사과문

영상 공개로 논란이 된 지 일주일 만이다.

 

이용은 28일 본인 유튜브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현재 이용 유튜브 채널은 채널 자체가 비공개된 상태이다. 

 

이하 기사 부분 발췌 

---------------------------------------------------------------------------

이용은 뒤늦게 과속을 의식한 듯 "법을 위반하면서까지는 달리지 않는다. 제가 보기엔 위반한 것 같지 않지만, 남이 봤을 때는 위반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영상에는 '안전에 유의하여 촬영하였습니다'라는 자막까지 삽입됐다. 그러나 올림픽대로 제한속도는 최고 시속 80km다. 또 영상에는 1차선을 달리던 차량이 우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2차선으로 진입하자 이용이 모는 차량이 황급히 3차선으로 이동하는 다소 위험한 장면도 있었다.

이 영상은 27일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되며 논란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