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6 06:02
- 지난 시즌 최대 위기였다. 올 시즌 어떤 변화를 구상하나.
"서울을 한마디로 말하면 뿌리 깊은 나무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뿌리부터 튼튼하다. 올해 다시 한 번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지난해 흔들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교훈을 찾았고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적으로 상위권 전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
지난 시즌 효율성이 떨어진 부분이 있었다.
올해는 달라질 것이다. 서울의 정체성을 확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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