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 2022 맥북 에어 인기 있는 이유
두말하면 뭐합니까
많은 쿠팡 상품평이 인기를 증명합니다.
하나 보시죠.
깡통이라서 망설이세요? 맥북에어 후회 없습니다.
최근들어 밖이나 카페에서 문서 작성하는 경우가 생겼고, 집에서도 침대나 소파에서 간단하게 문서 작성 및 포토샵을 사용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문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경우 무게가 2 kg 이상 나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외출 시 챙기는 것도 일이었고, 무엇보다 가장 조용한 모드로 설정을 해도 팬 소리도 장난이 아닙니다.
심지어 집에서 침대나 소파에서 무릎에 올려놓으니 적은 시간도 작업에 큰 무리가 있었죠
그러던 중 맥북에어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기존 저는 노트북은 윈도우, 핸드폰은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어서 윈도우가 아닌 맥 os , 즉 애플 생태계에 적응하는게 많이 불편할 것이라는 걱정이 컸지만
어느새 저는 인터넷에서 맥북을 검색하고 있던 나를 발견했고, 우연히 품절 상태였던 스타라이트 색상 재고가 딱 1개 생겼고, 쿠팡 와우 할인 겹치는 반복되는 우연을 통해 인연이라 판단한 저는 단번에 스타라이트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색상
맥북에어 M2 는 실버 / 스페이스그레이 / 스타라이트 / 미드나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M2 이전 기존 맥북에어 사용자들은 실버 / 스페이스그레이를 많이 추천하십니다.
실버의 경우, 사용하면서 기스가 발생해도 그렇게 큰 티가 나지않는다는 점과 애플의 시그니처 색상, 그리고 무난하다는 점을 많이 추천하셨고, 스페이스그레이의 경우에는 실버의 경우 너무 밝은 색상에 속해서, 외부에서 사용할 때 외부 빛 반사가 심하고, 밝은 곳에서는 실버의 느낌이 나고 어두운 곳에서는 살짝 블랙의 느낌이나서 오히려 더 좋은 색상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맥북에어 M2가 나오면서 추가된 색상은 스타라이트 / 미드나이트인데,
실버 / 스페이스그레이 색상 다음으로 가장 많이 추천해주는 색상은 미드나이트입니다.
미드나이트의 장점은 맥북에어는 키보드 및 화면 배젤이 검은색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미드나이트 색상의 경우, 어두운 계열이기 때문에 키보드와 화면의 일체감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실제로 기존 맥북에어와는 다른 시리즈라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다만 미드나이트 색상은 외부에 기스가 날 경우, 기스가 확연이 눈에 보인다는 사실
(속은 실버 색상이라고 하니, 더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과 특유의 외부의 지문이 잘 묻고 너무 잘 보인다는 점이 크게 단점으로 꼽습니다.
저 역시도 미드나이트 색상을 많이 고민했지만, 손에 땀이 다른 분들보다 많은 편이었기에 관리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의 평가를 보면 하루만에 마치 한달 쓴 맥북으로 변한다는 말도 있다는 점 반드시 참고해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매한 색상인 스타라이트의 경우,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지만 어떻게보면 실버로 착각할 수 있을법한 색상입니다. 실물은 로즈골드에 가까운 색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미드나이트는 이미 충분한 이유로 제외했고, 실버랑 스페이스그레이는 너무 흔한 애플의 색이라는 점에서 약간 영롱한 느낌의 스타라이트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본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사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걸 구매하면 됩니다.
물론 색상별로 쿠팡에서 할인율이 달라 가격이 모두 상이할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참고로 색상마다 충전 케이블 색상 달라요! 엄청난 디테일 미쳤다..
- 옵션 및 성능
저는 깡통옵션으로 구매했는데, 깡통옵션이라 하면 8 코어 / 256gb / 8gb / 30w 을 의미합니다. (키보드언어는 무관함)
제가 깡통옵션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GPU는 아무리 찾아봐도 8코어와 10코어의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저장용량은 맥북에어로 전문적으로 동영상/사진 편집을 하시는 분들은 없다고 생각되고 저또한 그렇기 때문에 256gb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RAM용량은 이것도 전 개인적으로 많은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 노트북을 기존에 사용했던 제 입장에서 8gb? 그건 택도 없는게 맞습니다. 전 여전히 윈도우 노트북이라면 8 gb 절대 선택하지 않을 겁니다.
근데 맥북에어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포토샵도 사용하면서 웹서핑도 많이 했고, 인터넷 탭도 수십개 켜놓고 작업해봤는데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버벅거리지도 않아요…애플이시어 이런건 어찌 만들었습니까
키보드 언어는 맥북에어를 처음 구매하신다면, 당연히 한글로 구매하시는게 좋긴합니다만, 치명적인 단점? 호불호가 갈리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키보드는 F와 J 하단 부분에 _ 이런 모양으로 돌기가 있어서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을 때 기준으로 잡을 수 있게 표준화되어있어요, 근데 맥북에어 M2부터는 F 와 J 하단이 아닌 중심에 동그란 돌기로 변경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사용자에 따라서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고, 심지어 아프다는 평가도 있더라구요 이건 사용자에 따라서 다를 것 같긴한데, 저도 장시간 사용하다보니 돌기가 살짝 아픈건아닌데 이상하긴 합니다.
근데 애플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이유는 없으니, 그냥 적응 합시다
추가로 맥북에어를 보고계시지만, 무거운 작업 또는 고성능 작업을 생각하신다면 맥북에어보단 맥북프로 라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각 라인별로 추구하는게 있으니까요!
- 소음과 발열
맥북에어의 경우 팬이 달려있지 않아서,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면 키보드를 누르는 소리가 더 크다고 느껴지더군요.
전자기기니까 어느정도 소음이 나긴 할텐데, 저는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팬이 없어 발열에 대한 걱정도 했는데, 걱정하지마세요!
-마무리
장점과 단점이 구분되어있지 않지만, 직접 알아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저는 할인을 포함해서 140만원 가량에 구매했는데, 적은 돈 아닙니다.
여러분의 환경이 어떤지 저는 모르지만, 절대 적은 돈 아니니까 신중하게 정말 필요한지 사용용도에 적절한지 생각해보고 구매하세요
저는 140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그만큼 만족감을 주는 기기라는 건 부정할 수 없어요
아이폰도 아니고 갤럭시 유저에, 윈도우 노트북 쓰던 사람이 만족한다면 더 말할게 있을까요?
문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경우 무게가 2 kg 이상 나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외출 시 챙기는 것도 일이었고, 무엇보다 가장 조용한 모드로 설정을 해도 팬 소리도 장난이 아닙니다.
심지어 집에서 침대나 소파에서 무릎에 올려놓으니 적은 시간도 작업에 큰 무리가 있었죠
그러던 중 맥북에어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기존 저는 노트북은 윈도우, 핸드폰은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어서 윈도우가 아닌 맥 os , 즉 애플 생태계에 적응하는게 많이 불편할 것이라는 걱정이 컸지만
어느새 저는 인터넷에서 맥북을 검색하고 있던 나를 발견했고, 우연히 품절 상태였던 스타라이트 색상 재고가 딱 1개 생겼고, 쿠팡 와우 할인 겹치는 반복되는 우연을 통해 인연이라 판단한 저는 단번에 스타라이트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색상
맥북에어 M2 는 실버 / 스페이스그레이 / 스타라이트 / 미드나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M2 이전 기존 맥북에어 사용자들은 실버 / 스페이스그레이를 많이 추천하십니다.
실버의 경우, 사용하면서 기스가 발생해도 그렇게 큰 티가 나지않는다는 점과 애플의 시그니처 색상, 그리고 무난하다는 점을 많이 추천하셨고, 스페이스그레이의 경우에는 실버의 경우 너무 밝은 색상에 속해서, 외부에서 사용할 때 외부 빛 반사가 심하고, 밝은 곳에서는 실버의 느낌이 나고 어두운 곳에서는 살짝 블랙의 느낌이나서 오히려 더 좋은 색상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맥북에어 M2가 나오면서 추가된 색상은 스타라이트 / 미드나이트인데,
실버 / 스페이스그레이 색상 다음으로 가장 많이 추천해주는 색상은 미드나이트입니다.
미드나이트의 장점은 맥북에어는 키보드 및 화면 배젤이 검은색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미드나이트 색상의 경우, 어두운 계열이기 때문에 키보드와 화면의 일체감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실제로 기존 맥북에어와는 다른 시리즈라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다만 미드나이트 색상은 외부에 기스가 날 경우, 기스가 확연이 눈에 보인다는 사실
(속은 실버 색상이라고 하니, 더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과 특유의 외부의 지문이 잘 묻고 너무 잘 보인다는 점이 크게 단점으로 꼽습니다.
저 역시도 미드나이트 색상을 많이 고민했지만, 손에 땀이 다른 분들보다 많은 편이었기에 관리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의 평가를 보면 하루만에 마치 한달 쓴 맥북으로 변한다는 말도 있다는 점 반드시 참고해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매한 색상인 스타라이트의 경우,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지만 어떻게보면 실버로 착각할 수 있을법한 색상입니다. 실물은 로즈골드에 가까운 색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미드나이트는 이미 충분한 이유로 제외했고, 실버랑 스페이스그레이는 너무 흔한 애플의 색이라는 점에서 약간 영롱한 느낌의 스타라이트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본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사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걸 구매하면 됩니다.
물론 색상별로 쿠팡에서 할인율이 달라 가격이 모두 상이할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참고로 색상마다 충전 케이블 색상 달라요! 엄청난 디테일 미쳤다..
- 옵션 및 성능
저는 깡통옵션으로 구매했는데, 깡통옵션이라 하면 8 코어 / 256gb / 8gb / 30w 을 의미합니다. (키보드언어는 무관함)
제가 깡통옵션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GPU는 아무리 찾아봐도 8코어와 10코어의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저장용량은 맥북에어로 전문적으로 동영상/사진 편집을 하시는 분들은 없다고 생각되고 저또한 그렇기 때문에 256gb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RAM용량은 이것도 전 개인적으로 많은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 노트북을 기존에 사용했던 제 입장에서 8gb? 그건 택도 없는게 맞습니다. 전 여전히 윈도우 노트북이라면 8 gb 절대 선택하지 않을 겁니다.
근데 맥북에어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포토샵도 사용하면서 웹서핑도 많이 했고, 인터넷 탭도 수십개 켜놓고 작업해봤는데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버벅거리지도 않아요…애플이시어 이런건 어찌 만들었습니까
키보드 언어는 맥북에어를 처음 구매하신다면, 당연히 한글로 구매하시는게 좋긴합니다만, 치명적인 단점? 호불호가 갈리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키보드는 F와 J 하단 부분에 _ 이런 모양으로 돌기가 있어서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을 때 기준으로 잡을 수 있게 표준화되어있어요, 근데 맥북에어 M2부터는 F 와 J 하단이 아닌 중심에 동그란 돌기로 변경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사용자에 따라서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고, 심지어 아프다는 평가도 있더라구요 이건 사용자에 따라서 다를 것 같긴한데, 저도 장시간 사용하다보니 돌기가 살짝 아픈건아닌데 이상하긴 합니다.
근데 애플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이유는 없으니, 그냥 적응 합시다
추가로 맥북에어를 보고계시지만, 무거운 작업 또는 고성능 작업을 생각하신다면 맥북에어보단 맥북프로 라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각 라인별로 추구하는게 있으니까요!
- 소음과 발열
맥북에어의 경우 팬이 달려있지 않아서,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면 키보드를 누르는 소리가 더 크다고 느껴지더군요.
전자기기니까 어느정도 소음이 나긴 할텐데, 저는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팬이 없어 발열에 대한 걱정도 했는데, 걱정하지마세요!
-마무리
장점과 단점이 구분되어있지 않지만, 직접 알아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저는 할인을 포함해서 140만원 가량에 구매했는데, 적은 돈 아닙니다.
여러분의 환경이 어떤지 저는 모르지만, 절대 적은 돈 아니니까 신중하게 정말 필요한지 사용용도에 적절한지 생각해보고 구매하세요
저는 140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그만큼 만족감을 주는 기기라는 건 부정할 수 없어요
아이폰도 아니고 갤럭시 유저에, 윈도우 노트북 쓰던 사람이 만족한다면 더 말할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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