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 뉴스 보러가기 재방송 지난회 무료 다시보기 출연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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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 7시 50분, 주말 저녁 8시에 방송하는 SBS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 TV 이외에 SBS u TV에도 수중계된다.

 

SBS 공식 홈페이지 이외에 wavve,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트위치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스포츠 중계 등으로 인해 방송 시간이 변동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1시간 앞당겨지거나, 해당 중계가 종료된 직후 방송된다. 명절 연휴에는 7시 50분부터 30분 동안 단축 편성되며, 지역민방은 일괄적으로 15분 동안 지역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NEXT의 내레이션, 앵커의 멘트로는 'SBS 8시 뉴스'로 지칭된다.  평일 진행자는 김현우 기자와 최혜림 아나운서, 주말 진행자는 김용태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다.

 

1991년 12월 9일 SBS 개국과 동시에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1997년 상반기에 잠시 밤 9시로 옮긴 경우를 제외하면 하루도 빠짐없이 방송한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SBS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로 초창기 낮은 인지도에서 벗어나 화려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으로 JTBC의 뉴스룸과 더불어 젊은 층에게 큰 관심을 받는 뉴스로 알려져 있다. 시기에 따라서 특정 정부에 친화적인 보도 행태를 보이기도 했으나, 일반적으로 중도진보~중도 성향으로 평가받는다. 개국 초기만 해도 인적 구성 등의 탓으로 보수 색채가 강했으나, 2010년대 들어서 진보 성향이 강해졌다. SBS의 선거방송인 <국민의 선택>을 통해 그런 기조를 엿볼 수 있다.

2018년 12월 1일부터 일본 KNTV에도 편성되고 있다.

주중 시청률은 3~6%대로 3~6%대인 MBC 뉴스데스크와 비슷하고, 3~4%대인 TV CHOSUN 뉴스 9보다 조금 앞서는 수준이며, 2%대의 JTBC 뉴스룸, MBN 종합뉴스, 뉴스A를 확실히 이기고 있다. 

 

물론 방송사 메인 뉴스들 중에서 원탑은 고정적으로 8% 이상의 시청률을 뽑아내는 KBS 뉴스 9지만, 2~3위 다툼이 치열한 편. 본래 8시대 뉴스 중에서 가장 앞섰으나, 2014년을 기점으로 뉴스룸에게 밀렸다가 뉴스룸의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더블스코어로 역전에 성공했다. 

 

대신 2020년 평일 시간대를 8시로 옮긴 뉴스데스크, 보수 성향의 시청자들을 흡수한 TV CHOSUN 뉴스와 엎치락 뒤치락 하는 중.

SBS 오 뉴스와 더불어 심층 뉴스 프로그램 양대산맥이다.

테마색은 남색, 파란색. 이전에 타이틀 정사각형의 테마색은 기존 SBS 뉴스 브랜드 색상인 파란색이었으나 2020년 9월 21일 그래픽 변경으로 타이틀 도형을 넣는 고정관념을 깨고 단순히 '8 NEWS'로 표기하여 모든 자막을 전부 밑에 넣었다.

 

수어통역사도 상체만 둥그런 바탕과 함께 나오든지, 배경 없이 나오든지 하는 고정관념을 깨고 무릎부터 발까지의 부위를 빼고 다 나왔다.

 

출연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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