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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2 무료 다시보기 보러가기

by 인 사 이 트 2024. 2. 12.

범죄도시 2 무료 다시보기 보러가기

 

 

2022년에 개봉한 한국의 범죄 코미디 영화. 본래 2021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5월 18일에 개봉되었다.

기획 당시에는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제작하려 하였으나, 스토리와 액션 수위를 조정하는 단계에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제작되었다고 제작사에서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영등위 심의 결과 15세 관람가 등급이 나왔다. 감독은 청불용으로 만든 영화에서 15세 관람가 등급이 나왔으므로 사운드를 줄이고 혈흔이 나오는 장면을 줄이는 재편집을 거쳤다고 한다. 

 

다만 전작도 청소년 관람불가 치고는 그리 수위가 높고 자극적인 편이 아니었던만큼 전작과의 수위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는다. 그런만큼 폭력성과 공포성, 잔혹성 등은 어느 정도 있는 편.

1편을 보고 나서 2편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마석도의 첫등장씬과 장이수와의 만남 장면을 비롯한 1편의 오마주들이 장면이나 대사 등을 통해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발발 이후 첫 천만 영화가 되었다.

 




시놉시스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가리봉동 흑룡파 사건 후 4년 뒤, 여느날처럼 금천구와 가리봉동을 관리하던 마석도에게 도주 용의자 인도작전이 내려진다.

임무 수행을 나서는 마석도의 뒤를 따라 전일만은 감시역으로 마석도의 돌발행동을 감시하고자 따라 나서지만 이번에도 거한 사건에 휘말린다.
용의자의 말에 따르면 이 사건의 배후에는 강해상이라 불리는 악명 높은 살인마가 있다는데..마체테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강해상

여행객 실종사건 내 최대 흑막으로 보이는 무지막지한 인간도살자 강해상 vs 흑룡파 행동대장 출신 조폭보스 장첸을 제압한 인간흉기 형사 마석도! 이 세기의 대결의 승자는?

 

오마주

깨알같은 오마주 요소가 있다.
1편과 마찬가지로 마석도가 소개팅하고 오는 길에서 첫 등장한다. 제압하는 범인도 칼부림을 하고 있다.
마석도가 범인의 칼부림을 제압한 뒤 손가락을 물리고 내뱉은 대사 "왜 물어, 좀비야?"는, 담당 배우 마동석이 2016년에 출연했던 영화 부산행의 배우 개그이다.


외국인의 한국어 개그가 재차 등장한다. 1편에서는 고미호가 찰진 욕을 하며 마석도를 깨우는 개그가 들어갔다면 2편에서는 베트남 경찰이 한국말 아니까 욕하지 마라는 개그성 대사를 친다. 3편에서는 반대로 일본어 욕 ‘다마레(닥쳐)’를 마석도가 ‘다 말해’로 알아듣는 개그씬이 나온다.


베트남에서 진실의 방을 시전할 때 전일만이 음료수 컵으로 CCTV를 가리는데, 1편에서 위성락을 전 변호사로 고문하기 전 전일만이 박스로 CCTV를 가리는 것을 오마주했다.
1편에서처럼 마석도가 영어단어를 틀린다. 1편에서는 야 그거 프로보이드좀 가져와(폴라로이드 였다..)였고, 2편에서는 난 usb가 편해(suv..). 개그요소로 보인다.


1편과 마찬가지로 마석도가 장이수를 만나서 불법체류자 라고 말하자 장이수가 "합법된 지가 언젠데.."라고 말한다
1편처럼 마석도가 장이수를 만나자마자 고환 쥐기를 시전한다. 참고로 일행에게 뺏긴 음식은 1편에선 라면, 2편에선 짜장면 • 탕수육을 뺏긴다. 고환도 뺏길 뻔했다.


1편처럼 마석도가 장이수에게 일처리를 빙자한 명령을 내리고 떠나자 강력반 형사 간식 + 왕오 용돈으로 20만원 뜯긴 후 내뱉은 "개새끼네! 진짜..."를 시전한다. 물론 이번에는 자기 욕한 걸 듣고 마석도가 다시 나타나자 쫄아버리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발뺌을 한다.
장이수가 돈가방을 갖고 튀려다가 강해상을 만나는데, 칼을 꺼내면서 독사의 명대사 "니 내 누군지 아니?"를 시전한다. 바로 이어서 장첸의 “내 하얼빈의 장첸이야!”도 시전한다.


마지막 클라이맥스의 장면인 버스 씬을 보면 전편의 마동석의 유명한 애드립 "어, 아직 싱글이야.' 부분에 "누가 5야?" 라는 대사가 들어가 있어서 관객들에게 똑같이 웃음을 주는 포인트가 있다. 이 "누가 5야?"라는 대사는 거북이 달린다 에서 신정근이 내뱉은 대사이다. 또한 강해상도 장첸처럼 마석도에게 칼로 여러 번 상처를 입히고, 유리에 박혀 깨진 파편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장첸처럼 팔 한쪽이 꺾인다. 그리고 둘 다 죽빵을 맞고 쓰러졌다.


모든 상황이 끝나고 마석도가 나오면서 전일만에게 버스 유리창 다 깨졌다고 눈치를 주며 자기 갈길 가는 모습은, 전작에서 장첸과 전투가 끝나고 개판이 된 화장실을 공항 직원들의 압박으로 배상하는 전일만을 오마주했다.


베트남 카지노에서 카지노 직원과 일만의 대화인 "어떻게 오셨어요?", "버스 타고" 라인은 나쁜 녀석들의 오마주로 추정된다. 나쁜 녀석들에서 박웅철이 윤철주의 아지트를 찾아가자 윤철주의 부하가 어떻게 왔냐고 묻고 이에 웅철이 차 타고 내비 찍고 왔다고 시큰둥하게 말한 장면이 있다.


베트남 카지노에서 라꾸의 부하가 마석도의 어깨를 쥐어잡자 마석도는 씨익 웃으며 머리를 잡고 그대로 게임판에 패대기한다. 이 장면은 범죄도시 1편에서 장이수의 부하가 마석도를 잡으면서 돌아가라고 하자 열받은 마석도가 게임판에 장이수 부하를 내려찍은 것을 오마주 한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목적을 갖고 온 것이기에 전작의 '계속 도박들 하세요.'는 나오지 않았지만.


촬영지

NC백화점 광주점
광주 광산구 월곡마트
광주역 앞 대로
일산 주엽 그랜드백화점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대전 서구 도안대로 원앙네거리~봉우재네거리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주차장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경기 평택경찰서
인천광역시 일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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