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 데일리 플랜이랑 같이 할려고 했는데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리포트만 작성하게 되었다.
계획표가 아니라 내가 사용한 시간에 대한 기록임을 분명히 해야한다.
생각보다 내가 사용한 시간에 대해 기록한다는게 쉽지 않았다.
매일 기록은 하지만 촘촘하게 1시간단위, 30분단위로 기록하지는 않고 있다.
기록하면서 내가 어느시간대에 집중력이 놓은지 파악된다.
지금보니 적은 항목마다 몰입도는 거의 적지를 못했다.
제일 중요한 반성과 셀프 피드백갖는 시간도 제대로 갖지 못했다.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 자체도 반성과 셀프 피드백이 될지 모르겠다.
영상에서 데일리 리포트를 소개하는 신피디 역시 데일리 리포트 쓰는 것이 되게 힘든 과정이라고 소개한다.
데일리 리포트가 시간에 대한 기록이다 보니 책 '지성만이 무기다'에 나오는 시간을 늘리는 기술을 소개해볼까 한다.
시간을 늘리는 기술
1. 취미를 버린다.
취미를 버리라고 한다. 그 취미가 자신의 일이나 공부와 연관되어 있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도구라면 단순한 취미가 아니기에 그 시간을 줄일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시간을 늘리기에 자신의 취미를 버려야할지 말아야 할지는 자신이 가장 정확히 안다. 내가 가진 취미가 도피의 한 형태인지 지인을 늘려 고독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인지 본인이 잘 알것이다.
2. 망상을 버린다.
3. 시간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시간을 무시하는 것이다. 남은 시간을 신경 쓰거나 정해진 기한까지 남은 시간을 계산하여 분배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 플래너를 좋아하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다.
써본 사람은 알것이다. 플래너를 쓴다고 시간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몇 년동안 플래너를 성실하게 기록하고 깨닫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시간을 신경 쓰지 않기 위해서는 시계를 보지 말라.
시간을 정해 계획한 대로 움직이지 말고 계속해서 집중할 수 있으면 그대로 집중하면 되고, 쉬고 싶을 때는 쉬고 배고프면 식사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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