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해결될 때쯤 또 하나가 생겼다.
점점 그 실체가 잡히기 시작했다.
층간소음 처음 겪는 사람이라면 그 원인을 알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내가 상식적으로 생각했던 원인이 아닐 경우가 있다.
위층에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소음이란 건 밑에서도 올라온다.
이제는 당사자와 만나야한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좋게 좋게 이야기해서 해결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좋게 좋게 이야기하면 호구로 본다.
과연 이번 건은 어떻게 해결이 될지...
네이버에 층간소음 관련 카페가 있다.
혹시 층간소음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가보라
이제 나는 2차전이다.
이 싸움이 너무 싫다
혹자는 말한다 에이 좋게 좋게 이야기해서 풀어야지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암튼 처음부터 나도 강하게 나갈 생각은 없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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