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부터 사고 싶은 책들을 꾸준히 구입했다. ( 그 전부터도 사고 싶은 책들은 거의 바로 구입을 하긴했다.)
아마 살면서 단시간에 이렇게 많은 종이책을 구입한 적은 없었던거같다.
최근 신간도 구입했고 허대리가 추천해준 23권중 한 권도 있고 개인적의 삶의 변화의 몸부림때문에 산 책도 있다.
전자책도 구입하긴했는데 그건 잠시 논외로 하고 6월말부터 오늘까지 총 12권의 책을 구입하고 내일 2권이 더 온다.
특히, 출간된지 2~3년된 책은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니 참 좋다.
이제는 책 구입하는걸 그만하고 본격적인 아웃풋을 할 타이밍이다.
구입한 책은 옆에 두고 동시다발적으로 볼 생각인데 이러다가 또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으면 구입할지 모르겠다.
뭔가 요즘 밀린 숙제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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