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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국내축구

FC서울, 풍파속에 연승을 이어가다

by 연구랩★ 2020. 5. 22.

올시즌 기성용사태를 시작해서 별의 별 사건을 다 겪고 있는 FC서울입니다.

 

5월22일 포항원정경기 전반 5분 FC서울 수비수 김남춘과 골키퍼 유상훈과의 미스에서 발생한 기회를 일류첸코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포항은 작년 김기동감독 중심으로 기동볼이라는 애칭이 붙여지면 굉장히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하는 팀입니다.

많은 기회속에 포항은 결정을 짓지 못했고  FC서울은 두번의 코너킥찬스를  전반 34분에 황현수, 후반 72분에 오스마르가 골로 성공시키면서 역전승했습니다.

최근까지 논란에 중심에 있는 FC서울이 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건  최용수감독과 선수들이 경기때마다 주는 스토리와 결과물이 아닐까합니다.

FC서울구단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보강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합니다.

그것이 돌아선 팬심을 돌아오게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포항원정경기를 끝으로 상주상무 군입대를 하게되는 박동진선수가 포항 김기동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그외 경기 생생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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