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유용팁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by 연구랩★ 2020. 5. 14.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안내

■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 지원 기준: 서울소재 사업장 중 연 매출 2억 원 미만

※2020년 2월 29일(코로나 심각단계 전환 시점의 월 기준) 기준 만 6개월 이상 업력 보유

○ 지원 대상: 약 41만 개소 ※유흥업소 등 일부업종은 제외

○ 지원 내용: 70만원씩 2개월 (총 140만원)

○ 신청기간: 2020년 5월~6월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 서울 소재 사업장 중 연 매출액 2억 원 미만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은 지원받을 수 있다

 

5월 말 온라인·6월 오프라인 접수예정⋯서류 최소화로 신속처리

시는 5월 중순 이후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6월부터는 오프라인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시 필요 서류, 제출처, 제출방법은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지원 받기 위해서는 사업장(대표자 주소지 무관)주소가 서울이어야 하며, 올해 2월 29일 기준 만 6개월 이상의 업력이 있고, 신청일 현재 실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유흥업소 및 도박·향락·투기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제출서류도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최소화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정해진 시간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들이 서류 발급 때문에 가게 문을 닫거나 더 긴 시간 일하는 이중고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부와 서울시 지원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까지 두텁게 아우르는 비상대책 가동이 필요하다”며“서울시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일상을 회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인 자영업자 생존자금 도입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정부와 국회 차원의 논의도 간곡하게 요청 한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