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서점도 10%할인됩니다, 제로페이 간단사용기

이번에 재난 긴급생활비로 제공된 지역화페개념인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책을 구매해봤습니다.

 

오프라인 서점은 전부 책의 정가를 받는 줄 알았는데 동네 서점 2곳 전부 10%할인된 가격을 받았습니다.

 

전화나 문자로 원하는 책을 이야기하면 다음날 갖다 주고 제가 서점에 방문해서 제로페이로 결제해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제로페이는 사용하기가 조금은 번거롭습니다. 보통 큐알코드를 찍으면 결제되는 개념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큐알코드를 찍고 본인이 결제금액을 눌러 결제해야합니다. 

 

(5.1일자) 제로페이 결제부분 추가 수정합니다. 

바코드를 찍을수 있는 곳은 바코드를 찍는 것만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요약하면  바코드를 찍어 바로 결제 가능한 곳이 있고 해당제로페이가맹점에 비치된 큐알코드를 소비자가 직접 찍고 결제 금액을 직접 입력해서 결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6월말에서 8월말로 긴급생활비는 사용기간이 연장되어 좀 더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스를 보니 다음달에 전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내달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12.2조 규모 2차추경 통과(종합)

지역화폐개념이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할때 절대 상품권으로 신청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제품을 온라인으로 결제해서 온라인 결제가 안 되는 게 너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