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주고 구입한 후기입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보기가 지저분해진 장판교체를 위해 인터넷으로 주문해봅니다.
토요일 오후 집에서 포스팅하는 중인데 택배가 옵니다.
사실 금요일 오후에 주문한거라 월요일이나 오겠지했는데 네이버 1위 업체답습니다.
제품을 파는 일의 절반은 배송이라고 하죠.
가격이 약간 비싼건 용서가 되지만 배송이 느린건 용서가 안됩니다.
그래서 가끔 가격이 약간 비싸도 배송이 가장 확실한 쿠팡에서 물건을 사게됩니다.
장판이랑 벽지를 파는 업체라 벽지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택배비는 착불로만 받고 제 경우 5500원 지불)
152cm*700cm를 주문했고 700cm는 350cm*2개로 재단요청해서 주문했습니다. ( 장판비용만 5만400원 )
둘둘 말려온 장판을 펼때 혹시나 꺽이지 않게 조심 하세요.
일단 방의 한편만 깔아봅니다.
장판을 까는 건 일이 아닌데 책상, 책장, 옷장, 가구등을 옮기는 게 일이 되겠네요.
언제 옮길지 모르겠습니다. 책이며 옷이면 이걸 언제 방밖으로 다 빼낼지 정말 날 잡아서 옮겨야겠습니다.
장판 특성상 찍힘이 생기기 쉬운 재질이라 가구를 방밖으로 옮길때 오늘 깔았던 장판은 다시 걷어야겠습니다.
혹시 구입한 곳을 궁금해 하실 분을 위해 업체링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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