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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LINNMON 린몬 테이블 상판 + OLOV 올로브 높이조절식다리 (3월 11일 15일차 후기 누적 업데이트) 단점 추가

by 연구랩★ 2020. 2. 26.

내 돈 주고 산 제품 개봉기 및 사용후기입니다.

 

 포장은 업체에 상당히 꼼꼼하게 해 줬다.  이점은 참 마음에 든다.

 덕분에 제품은 어떠한 흠결 없이 왔다. 대신 상판과 다리가 따로 포장되어 있어 

택배영업점에 하나가 도착을 안 하는 바람에 

주말에 주문한 게 화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도착했다. 

급하게 필요한 경우 체크가 필요한 부분이다.

 

 

상판 스펙 길이 150cm  폭 75 cm  두께 3.4cm  무게 11kg  최대  하중 50kg

 

상판의 무게만 11kg , 24 lbs - 미국 무게 단위 lbs.  pounds라고 읽는다.

나사는 여분 없이 5개다. 조립할 때 전동 드라이버를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집에 전동 드라이버가 이미 있어 사용했는데 그냥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이기가 좀 힘들다.

 

전체적인 평

책상에 오래 앉아있다 보면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픈데 원인을 찾다가 

집연구소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보고 원인을 찾았고 

높이가 낮은 책상 ,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을 구입하는 거 외에는 대안이 없었다.

 

일단은 사용해보면서 이 글을 업데이트하겠지만

지금으로선 정말 만족스럽다. 일단 책상 높이가 낮아지다 보니 어깨에 무리가 전혀 안 온다.

 

단점이 존재하기 않는 것은 아니다

린몬+올로브 높이 조절식 다리처럼  조립하는 포밍 테이블은 흔들림이 좀 있는 편이다.

나 같은 경우 상판의 한 면을 벽에, 한 면은 옆에 책장에 붙여서 전혀 흔들림은 없다.

상품평을 보다 보면 흔들림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https://businesslab.tistory.com/432?category=886028

 

책상 의자 선택시 참고할 만한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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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2일차 후기 업데이트

 

역시 첫술에 배부를수 없는 법이다.

최근에 데스크탑 작업환경을 어떻게 하면 개선시킬수 있을까 고민이 많다.

 

처음에 무조건 기본 상태( 다리 높이 조절안한 상태)에서 하루를 써보니

책상이 좀 낮은 편이다. 

다시 책상위를 치우고 뒤집어서 다리를 조절해봤다.

무슨 원리로 조여지는건지 모르겠지만 원하는 만큼 늘려서 돌리면 점점 조여진다.

책상 상단 뒷면은 벽이랑 밀착시켰는데 이번에는 옆에 책장이랑만 밀착시키고  책상 상판 뒷면은 약간의 여유를 줘봤다.

 

당분간은 이렇게 조절해보면서 내 몸에 맞는 셋팅값을 찾아야겠다. 

 

책상에는 기본적으로 30인치 모니터, 복합기, 스피커가 올려있기때문에 흔들림은 느껴지지 않는다.

 

29일 4일차 후기 업데이트 

역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나 큰 장점이다.

높이를 조금 더 올려볼까 생각중인데 , 높이 조절 자체가 안되면 이런 고민도 안하는데 

일단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지내고 있다. 

 

3월 1일  5일차 후기 업데이트

업데이트까지는 아닌데  그냥 초기에 빨리 다리 높이 설정해야한다.

 책상위에 올려놓은 물건이 많으니 다시 조절하기 엄두가 안난다.

 조절하는건 생각보다 쉽게 조절했는데...

 귀차니즘이 문제다. 

 

3월 8일  12일차 후기 업데이트

처음에  다리를 조절안하고 제일 낮게 사용했는데  조절할때마다 조금씩 올려서 셋팅했다.

 

집연구소 유튜브에서 말한 것 처럼 172~173cm( 채널 운영자의 키)에 책상 높이는 65cm ( 바닥에서 책상 상판

맨윗면까지의 길이 )가 어느정도는 맞는거같다.

 

다시 셋팅하는데  25분을 소비했다. 처음부터 완전히 셋팅해서 사용해야한다. 

 

3월 10일  14일차 후기 업데이트

 

단점을 발견했다.

후기에서도 얼핏 본거 같은데  미세하게 칠이 벗겨진다.  

 

처음에 뭐가 묻는건지 알고 문지르니 커져 버렸다. 대략난감! 

타 후기처럼 벗겨진 부분은 나무색이 그대로 드러난다. 

 

나는 색상을 블랙브라운을 선택했다.

 

다른 색상은  칠 벗겨짐 이슈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3월 11일  15일차 후기 업데이트

책상에서 글씨쓸때 책상이 흔들린다.

상판 2면을 벽에 붙이면 해결되지만  각종 케이블이 책상 뒤로 빠지기에 1면만 붙였는데 

흔들림을 잡기가 쉽지 않다. 

 

추가. 결국 책상 상판 2면을 벽에 붙여서 흔들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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