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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목요일 예능 I-LAND2 : N/a 아이랜드2 나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정보 편성정보 방송시간 재방송 출연진 몇부작 노래 과거 참가자 지원자 오디션

by C-faith 2024. 6. 4.

Mnet 목요일 예능 I-LAND2 : N/a 아이랜드2 나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정보  편성정보 방송시간 재방송 출연진 몇부작 노래 과거 참가자 지원자 오디션

 

# 편성 : Mnet 2024.04.18. ~ (목) 오후 08:50

# 공식 : 공식홈페이지 (투표, 지원자)

# 사이트 : 트위터, 인스타그램



Mnet X THEBLACKLABEL 세상에 없던 컬래버레이션! 2024년,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콜라보 걸그룹의 탄생!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 새로운 나(N/a)라는 'I'를 완성해가는 모험의 여정이 시작된다

 

‘Mnet X THEBLACKLABEL’ 세상에 없던 컬래버레이션! 2024년, 전 세계에 영감을 줄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의 탄생!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 새로운 나(N/a)라는 'I'를 완성해가는 모험의 여정이 시작된다

2024년 엠넷에서 방영하는 CJ ENM, 웨이크원, THEBLACKLABEL이 합작하여 제작한 걸그룹 데뷔 리얼리티,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2020년 방영한 I-LAND의 후속작으로,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 24명이 출연한다. 최종 데뷔 그룹은 BIGBANG, 2NE1, BLACKPINK 등을 프로듀싱한 TEDDY가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웨이크원의 첫 번째 정규 아이돌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프로듀서 및 디렉터

 

참가자

 

포스터

시놉시스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
스스로 한계를 넘어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나를 만나는 곳
[I-LAND2 : N/α]

엠넷 로고 화이트 × THEBLACKLABEL 로고...

2024년, 세상에 없던 컬래버레이션으로
모두가 기다려 온 아이코닉 걸그룹이 탄생한다.

아이랜드에 존재하는 두 개의 세계

모든 것이 최상의 조건으로 제공되는 꿈의 공간 'I-LAND'
아이랜드로 가기 위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방출자의 공간 'GROUND'
데뷔 기회는 오직 ‘I-LAND’ 생존자에게만 주어진다.

세상에 없던 미지의 공간,
아이랜드에서 펼쳐지는
나(N/a)를 찾는 새로운 모험!

FIND YOUR I

 

# MC 


송강 


# 전소미 


# 프로듀서 

테디(총괄) 태양(메인) VVN 비비엔 (뮤직) 24(뮤직) 



# 디렉터 

모니카(퍼포먼스) 리정(퍼포먼스) 시그널송 FINAL LOVE SONG

 

 

 

방영 전

 

방영 전부터 소위 말하는 국내픽과 해외픽, 즉 국내 팬덤과 해외 팬덤 간 참가자별 수요 및 인지도가 크게 차이가 나고 있다. 이로 인해 전에 열렸던 엠넷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였던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처럼, 해외 팬덤의 무지성 투표로 인해 데뷔를 한 Kep1er가 국내 팬덤과 해외 팬덤이 활동 종료 직전까지 제대로 단합이 되지 않아 팬덤 화력 증대에 난항을 겪었던 일이 또 다시 일어날까 하여 이 점에 대해 국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만 이전에 엠넷에서 방영한 걸그룹 서바이벌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과 I-LAND2 : N/a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전자는 여러 연예 기획사에서 참가자를 받아 진행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면 후자는 전원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들로 진행되는 웨이크원과 CJ ENM의 자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보는게 적합하다. 실제로 이전에 방영했던 JYP의 SIXTEEN은 방영 내내 투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고 결과적으로 박진영의 직권으로 데뷔조가 결성이 됐고 HYBE의 알유넥스트 역시 투표 결과와 무관하게 최종적으로 4명은 빌리프랩 고위관계자들의 선택을 통해 데뷔를 했다. 바로 전작인 I-LAND 시즌 1에서도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7위인 케이 대신 8위 선우가 데뷔했다. 웨이크원도 전례들을 참고해가면서 걸그룹을 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유는 앞선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해외 팬덤의 무지성 투표로 인해 국가적 갈등이 발생했었고 활동 종료 직전까지 국내, 해외 간 인지도 괴리가 발생하고 상호단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R U Next?와 HYBE가 이러한 사례를 참고해 서양 팬덤의 화력 및 인지도가 강한 참가자들을 탈락시키고 국내 및 일본 팬덤의 화력이 강했던 참가자들이 결국 데뷔를 하게 됐다.


실제로 이를 반영하듯 I-LAND2 : N/a에 참가하는 참가자 24명 중에 이례적으로 서구권 참가자는 단 1명도 없다. 서구권 참가자가 있다면 분명 프로그램의 해외 화제성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었을 것이지만 그동안 엠넷을 비롯해 한국의 K팝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사를 되돌아보면 특정 국가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이 통째로 휘둘릴 경우 얼마나 부정적인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 뼈저리게 겪었기 때문에 지금 출전하는 참가자들은 안정적인 국내 팬덤의 통합과 결집을 위해 직접 엄선하여 내놓은 연습생들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파트 1 이후

 

파트 1이 끝난 시점에서 대체적인 평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과거 엠넷에서 방영했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하면 그래도 악마의 편집의 수위라든가 이해할 수 없는 편집, 진행은 덜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답습하고 있는 문제들과 이어지고 있는 문제들이 종합적으로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첫 번째 문제는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실력이다. 타 서바이벌 오디션에 비해 참가자들의 보컬, 댄스 등의 평균 역량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모든 기획사들&소속기획사 없는 개인연습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이 아닌 사내 연습생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서바이벌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하지만, 웨이크원의 자본력과 신인개발 능력 치고는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두 번째 문제는 악마의 편집. 엠넷 역사상 모든 서바이벌 오디션에 악마의 편집이 없었던 적이 없지만 이번에는 2화부터 시작해 파트 1이 종료되는 6화까지 악마의 편집을 중심으로 윤지윤과 다른 참가자들이 갈등을 가지고 있는 것 마냥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반감을 샀다. 특이한 점이라면 원래 의도대로, 그리고 과거의 사례대로면 악마의 편집을 받은 윤지윤은 분명 지지도가 떨어져야 하지만 오히려 엠넷의 악마의 편집에 반감을 산 시청자들이 역으로 윤지윤을 밀어주는 현상이 벌어졌고 윤지윤 역시 후에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투표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들게 되는 연습생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마의 편집이 정당화될 수가 없다.
세 번째 문제는 엠넷에서 고의적으로 밀어주는 참가자들이다. 원래도 소위 말하는 제작진픽, 회사픽, PD픽이라는 참가자는 늘 있었다. 해당 연습생의 끼도 있고 방송에서 밀어줄 만하다고 판단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유독 아이랜드2 파트 1에서는 시청자들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특정 연습생을 난공불락 수준으로 과하게 밀어주는 편집이 나오면서 설득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프로듀스 조작 사태 이후 걸플, 보플을 거치며 점점 더 심해지는 분량 차별 문제가 여기서도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밀어주기 연습생으로는 마이, 최정은이 꼽히고 있다. 마이와 같은 경우에는 심사위원들의 호평과 방송에서 서사를 만들어주는 것과 별개로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곧바로 파트2로 직행할 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연습생이라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넷 측에서는 계속해서 마이를 이해할 수 없는 기준을 끼워 맞춰 계속해서 밀어주고 다른 참가자인 남유주가 1 대 1 대결에서 심사위원들의 기준에 더 부합하는 무대를 보여줬음에도 마이를 올려버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방향을 보여주면서 반감이 더더욱 커지고 있다.
최정은과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실력은 적절히 있는 참가자인 것은 맞는데 최정은만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최정은이 없으면 마치 데뷔조가 형성이 안 될 것처럼 극단적으로 초반부에 편집을 하는 바람에 시청자들에게 큰 반감을 사버렸다. 게다가 전술한 윤지윤과의 악의적인 대결 구도와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국내 시청자들에게서 지지도를 잃으면서 마이와 함께 해외 시청자들의 지지도를 강하게 받는 연습생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네 번째 문제는 아이랜드와 그라운드 간의 편집 분량 문제이다. 전통적으로 그라운드 연습생은 아무래도 실력이 부족하고 서사를 만들어주기가 방송국 입장에서도 어렵긴 하지만 이번 아이랜드2에서는 유난히 그라운드 연습생들의 분량이 증발해버리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그라운더가 아님에도 동남아 쪽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링링 참가자 같은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방송 분량 자체를 아예 줄여버리는,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당시 휴닝바히에와 비슷한 편집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그라운드 연습생들 중에서 제작진들이 의도적으로 밀어주는 연습생이더라도 분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왜 이 참가자가 실력이 있고 밀어줘야 하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설득력이 부족해 투표의 괴리감이 발생해버리고 말았다.
마지막 문제로는 심사위원들의 이해할 수 없는 심사 기준이다. 태양과 테디는 본 프로그램의 작곡과 심사를 총괄하는 메인 프로듀서로 데려다 놓은 것처럼 보이게 하고 테디는 파트1에서 코빼기도 비추지 않고 태양은 매 미션의 최종 평가 때만 방문을 해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24 프로듀서는 그나마 참가자들의 객관적인 실력을 봐가면서 냉철히 평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리정과 모니카 같은 경우에는 댄서다 보니까 퍼포먼스 위주로 평가를 하는 편인데 이 부분에서 객관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주된 평이다. 특히 리정과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말한 심사평의 기준과 다른 결과를 내뱉는 경우가 계속 보이면서 제작진이 시키는 대로 말하는 허수아비 아니냐는 조롱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VVN은 오히려 심사평의 비중이 거의 없을 정도로 분량 자체가 너무 적다.
특히 심사위원들이 계속해서 '발전 가능성'과 '현재의 실력' 중 '현재의 실력'을 보겠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없는 평가 기준과 결과를 여러 번 내놓으면서 결국 심사위원들도 엠넷의 지령을 받고 대놓고 작위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그 정점을 찍은 것은 5화의 크리에이티브 미션으로 왜 그라운드 유닛이 패배를 했는지 다들 납득할 수 없는 분위기이다. 점수 자체는 전부 투명하게 공개했기에 표면적인 원인은 그라운드에서 너무 낮은 점수를 받은 김채은 연습생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그라운드가 절대로 질만한 퀄리티의 무대가 아니었다는 것이 주된 평이다.
6화 1 대 1 미션에서도 심사위원들이 평가의 중점을 둔 파트2로 가서 곧바로 데뷔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가진 참가자를 뽑겠다는 말과 다르게 파트2로 향한 연습생들이 해당 무대에서 보여준 역량이 조금은 의문을 사면서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링링 vs 최정은,코코 vs 정세비, 마이 vs 남유주 구도와 같은 경우에는 파트2로 직행한 최정은, 정세비, 마이보다 해당 무대에서는 링링, 코코, 남유주가 더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였는데도 엠넷에서 밀어주는 참가자들 먼저 올려 보내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많다. 이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방지민 vs 유사랑참가자의 1 대 1 미션으로, 단순히 방지민을 본인이 적은 파트를 택해 모습이 잘 보이지를 않았다라는 이유만으로 파트2에 직행하지 못하는 해외 팬들조차 납득할 수 없는 희대의 망언을 해버리고 말았다. 유사랑도 방지민과 같은 파트를 맡았고 결국 편집의 방향성으로 어떻게든 납득을 시킬려 했는데 결국 실패를 하고 만 것이다.
파트 1 종료 이후 5월 30일 방영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파트2로 직행한 6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전반적인 무대 및 방청에 대한 평은 비주얼적인 합이 맞지 않아 무대 균형이 맞지 않는다라는게 주된 평이다. 어찌됐든 파트2로 직행한 인원들은 제작진들과 회사에서 판단하기에는 실력자들이고 밀어주는 연습생들일텐데 정세비,윤지윤,후코,마이는 실물과 비율이 괜찮았다는 평이지만 최정은은 국내 시청자들의 걱정대로 무대에서 어울리지 않는 비주얼로 위화감을 줬다는게 대다수의 평이고 유사랑 역시 제작진들의 강한 푸시와 별개로 합이 애매했다. 오히려 파트2에 직행하지 못해 무대 아래서 직관을 한 참가자들 중 일부가 더 좋은 비주얼과 실력을 가지고도 무대에 먼저 올라가지 못해 얼굴을 못 알려 아쉽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파트2에 올라가는 인원들이 어찌됐든 데뷔조에 더 가까운 인원들인만큼 CJ와 엠넷 측에서는 이번 방청 후기와 투표 동향을 파악하여 파트2를 제대로 준비해야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는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보다 더 나은 점이 없는 졸작으로 향하고 있는 오디션이라는 평가이다. 파트2에서 어떻게 재정비를 해 프로그램이 종영이 되고 데뷔조가 선발이 될지 지켜봐야겠지만 이전 작품에서 지적받았던 문제점 중 해외 팬덤의 무지성 투표로 프로그램의 공정성에 훼손된 적이 있던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문제점들을 그대로 물려받다 못해 더 문제점들을 키워서 내보내고 있다. 특히나 걸스 플래닛의 데뷔 조였던 Kep1er의 팬덤이, 이러한 투표와 방송의 잘못된 방향성으로 인해 결집되지 못하고 분열되어 화력을 제대로 내지 못한 것을 생각한다면 이 문제를 고치지 않을 시에 파트2의 결과와 무관하게 데뷔조는 CJ에서 론칭하는 걸그룹의 저점을 다시 한번 찍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제작진 갑질 논란

 


2024년 3월 10일부터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아이랜드2’ 제작진에 대한 인성 폭로 글이 확산되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아이랜드2' 촬영장 갔다 PD가 미성년자 출연자들 대하는 태도 보고 웃기더라”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현장 세트장 벽에 출연자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매뉴얼이 버젓이 붙어있었지만, 2시간밖에 못 잔 출연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 피곤한 기색을 보이자 PD가 출연자들을 일제히 세워놓고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며 호통을 쳤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PD가 촬영을 9시간이나 지연시키면서 ‘아이랜드2’ 스태프 또한 아침에서야 퇴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연자들은 제작진 눈치를 보느라 화장실 가겠다는 말도 몇 명씩 모아서 한다”라며 “세트장은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오들오들 떨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폭로에서는 메인 PD가 출연자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 작가들에게 까지 갑질을 한다는 내용이 폭로 되었다. 이러한 메인 PD의 태도에 웨이크원, 더블랙레이블, CJ 관계자들이 컴플레인을 하자 그제서야 PD의 태도가 변했다고 한다.

 

이에 아이랜드2 제작진은 해당 논란을 전면 부인하였고 프로그램 제작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해명했다.

 

 

아이랜드2 제작진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랜드2’ 제작진입니다.

‘아이랜드2’는 안전하고 올바른 촬영 환경에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내 미성년자 관련 법령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출연진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랜드2’ 전용세트장은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각종 시스템을 갖추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냉난방은 중앙제어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적정 온도를 설정하며 세트장 내부는 자동 환기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기질도 측정하고 있습니다.

또, 전 출연진에게는 촬영 중 필요한 휴식시간을 제공하고 현장에 출입하는 모든 스태프들이 행동지침서에 따라 지원자들에 대한 언행과 행동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랜드2’ 제작진은 앞으로도 출연진 보호와 올바른 제작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작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담

 

I-LAND 시즌1은 엠넷과 빌리프랩(당시 CJ ENM과 HYBE의 합작 소속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졌고, 시즌2는 엠넷과 THEBLACKLABEL + 웨이크원(CJ ENM 자회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진다.
엠넷과 CJ ENM이 보이즈플래닛 이후로 1년만에 제작하는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제작 중단 이전 2021년 9월 27일부터 오디션 접수를 받았으며, 최종 14만 1227명이 지원하여 아이돌 오디션 역사상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본래 시즌2 역시 시즌 1과 동일하게 빌리프랩과의 협업으로 예정되있었으나, CJ ENM이 빌리프랩 지분을 전량 HYBE에 매각하면서  웨이크원으로 협업 기획사가 바뀌었다. 따라서 Kep1er, ZEROBASEONE의 여동생 그룹을 뽑는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인 I-LAND 시즌 1과 여기서 탄생한 ENHYPEN과의 관계가 애매해졌다. I-LAND 시즌 1의 후속작은 I-LAND 2가 맞지만, 정작 ENHYPEN의 소속사 직속 후배를 뽑는 오디션은 알유넥스트로 JTBC에서 방영했다. 다만 I-LAND의 후속작인 만큼 ‘엔하이픈 여동생’을 뽑는 프로그램도 맞다.
프로그램 제작은 Mnet 제작 국장이자 로드 투 킹덤, 보이즈플래닛 제작을 맡은 박찬욱 PD가 CP를, 너목보을 제작한 이창규 PD가 연출을 맡는다.  제작발표회에서 I-LAND, 걸스플래닛, 보이즈플래닛을 제작한 김신영도 CP를 맡는 것이 밝혀졌다. 
최종 데뷔 그룹은 아이오아이, 프로미스나인, IZ*ONE, Kep1er를 잇는 CJ ENM의 5번째 걸그룹이자 웨이크원의 첫번째 정규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최종 데뷔 그룹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BIGBANG, 2NE1, BLACKPINK을 제작한 TEDDY가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한다.
엠넷의 7년제 정규 걸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프로미스나인을 탄생시킨 아이돌학교에 이어 두 번째이다.


CJ ENM과 HYBE가  I-LAND를 위해 3년동안 200억을 들여 제작한 약 3,000평 규모의 아이랜드 전용 초대형 복합 공간을 시즌 2에도 그대로 이어서 사용한다. 시즌2에선 모든 시설물이 걸그룹 서바이벌에 걸맞게 리모델링되었다.
시즌 1에서는 빌리프랩 소속 남자 연습생 24명이 출연하였고 시즌2에서는 웨이크원 소속 여자 연습생 24명이 출연한다.


시즌 1에서 HYBE LABELS 소속 아티스트가 출연했던 것처럼 시즌 2에서는 웨이크원 소속 아티스트인 Kep1er, ZEROBASEONE이 나올 확률이 높다. 걸그룹 오디션으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Kep1er가 출연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나 혹은 웨이크원 아티스트 서바이벌 출신인 조유리, 김재환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
사실상 타 연예 기획사들이 관여되지 않은 CJ ENM의 첫 단독 사내 서바이벌이다. 프로듀스 시리즈와 플래닛시리즈는 타 중소, 중견 기획사 연습생들이 포함되어 진행되었으며 이전의 정규 그룹 오디션인 소년24와 아이돌학교는 개인 연습생, TO BE WORLD KLASS는 공동 제작사 n.CH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아이랜드 시즌1은 빌리프랩 연습생들로 진행되었다. 아이랜드2는 CJ ENM이 지분 100%를 보유한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들로 진행되어 사실상 CJ의 첫 사내 서바이벌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시즌 1이 여자, 시즌 2부터 남자를 하는 다른 서바이벌과는 다르게 최초로 시즌 2가 여자이다.
웨이크원이 보이즈플래닛 종영 후 공개 연습생 시스템인 WAKEONE Trainee를 출범함에 따라, I-LAND 2 참가자들 또한 웨이크원의 SNS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 1에서 사용했던 프로그램 공식 SNS들을 시즌 2에서도 그대로 물려받아서 사용함에 따라 웨이크원이 아닌 프로그램 SNS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도 있었고 예상대로 후자를 따라 프로그램의 SNS를 통해 참가자들이 공개되었다.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일본인 참가자들이 다수 있는데, 만약 CJ에서 일본 현지화 아이돌 그룹도 계획에 있다면 시즌 1 당시 중도에 탈락했던 일본인 참가자들인 케이와 타키를 주축으로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인 &TEAM을 결성했던 선례를 따라 탈락자들을 중심으로 일본 현지화 걸그룹을 출범할수도 있다. 그러나 아이랜드2 방송 하루 전인 2024년 4월 17일에 PRODUCE 101 JAPAN THE GIRLS의 데뷔조인 ME:I가 데뷔했고, 파생 그룹인 IS:SUE 또한 아이랜드2 종영 하루 전인 2024년 6월 19일에 데뷔 예정이기 때문에, 아무리 빨리 잡아도 IS:SUE가 데뷔하고 나서 수 개월은 지나야 데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파트 1에서 일본인 참가자들 중 유이코와 나나 2명이 탈락했는데, 만약 2명이 탈락 후 웨이크원에서 퇴사했다면 계획에 다시 변동이 생길수도 있다. 게다가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데뷔조 Kep1er가 계약 및 활동 연장을 확정지은 것 또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마스터 프로듀서인 테디의 회사인 THEBLACKLABEL에서 상반기내로 신인 걸그룹 데뷔를 목표한다고 밝힘에 따라 데뷔조에서 탈락한 연습생 중 몇몇은 이 프로그램으로 참가할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웨이크원 연습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참가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I-LAND 2의 방영과 THEBLACKLABEL 걸그룹의 데뷔 모두 2024년 상반기에 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두 팀의 활동시기가 겹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또한 TEDDY 입장에서는 2024년에만 2개의 걸그룹을 프로듀싱하는 일정이 나왔다.
송강이 입대 전에 출연하는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캡틴, 걸스플래닛999, 방과후 설렘, 알유넥스트,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3,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2 등 국내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연습생들이 몇몇 참가하였다.
시그널송 FINAL LOVE SONG은 BLACKPINK의 로제가 24명의 참가자와 함께 부른다.
4회 방영분에 멘토로 전소미, 김재환, 립제이가 출연한다.

 

Mnet 목요일 예능 I-LAND2 : N/a 아이랜드2 보러가기 재방송 다시보기 정보

 

# Mnet
목요일 : 20:50
금요일 : 22:30
토요일 : 21:00
일요일 :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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