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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재방송 보러가기 지난회 무료 다시보기 출연진 방송시간 시청률

by 인 사 이 트 2022. 11. 22.

그것이 알고 싶다 재방송 보러가기 지난회 무료 다시보기 출연진 방송시간 시청률

 

 

 

 

SBS의 시사 프로그램. 1992년 3월 31일부터 1995년 9월 16일까지 방영되다가 1995년 가을 개편 당시 소재 고갈을 이유로 종영되었다가 1년 뒤인 1996년 10월 14일 부활하여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다. 흥미진진하면서도 심도 깊은 취재와 내레이션으로 지금도 시사 프로그램 중 순위권을 다투는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취재와 제작 과정이 힘들다 보니 SBS 시사교양본부에서는 기피대상 1위라고까지 불린다고 한다. 본부 내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로 발령나는 것에 대해 영장 나왔다는 표현까지 쓴다고 한다.

 

그런 만큼 SBS의 교양 예능프로들을 여럿 거치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은 최강의 베테랑 PD들이 제작진에 모여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사당국과 유가족 및 해당 이슈 관계자들의 비협조로 취재과정에서 엎어지는 소재들도 많다고 한다.

 

이런 난관을 넘어 겨우 취재했는데 해당 이슈 관계자가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걸어 방송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1년 정도라도 잘 버티면 기자나 PD는 그 자체가 최고의 이력 스펙이 될 정도로 인정받고 나오며 근무평정도 급상승할 정도로 요직이 된다.

 

워낙 힘들어서 그렇지 오히려 실력이 없어 유배 보낼 사람보다 일 잘하고 실력 좋은 사람을 보내는 것이 전통이기에 이 프로가 지금도 공신력이 있는 비결이다.

 

경찰도 교통계보다 강력반 출신이 승진을 잘 하는 것처럼 말이다. 2016년부터 SBS 사장을 맡고 있는 박정훈 PD도 그것이 알고싶다 출신이며 남상문 PD 등 이 프로 출신이 SBS 요직에 엄청나게 많이 포진해 있다.

종군 기자만큼이나 하드코어한 현장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포진해 있다보니 사이비 종교 단체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경찰도, 검찰도, 법원도 아닌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대한민국 방송계 통틀어 야전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라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조폭 두목이나 살인범에게도 거리낌없이 인터뷰를 따올 정도며, 살해협박이나 위협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그 정도로 죽을 고생을 해서 얻은 소재가 방송되고 나면 국민의 여론을 이끌기 좋은 소재들 인만큼 이것이 장수 프로그램의 비결이기도 하다. 공식 검찰 수사관과 비교해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탐사보도 면에서 잔뼈가 굵다보니 주변인 인터뷰 같은 2차 검증 면에서도 매우 철저해서 이 프로의 공신력은 객관적으로 높게 인정받고 있다.


-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 취재 탐사 저널리즘 프로그램

- SBS의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

- 전체관람가

- CP : 정철원

- 연출 : 한재신, 최준호, 이기현, 문치영, 이현택, 정재원, 위상현, 홍석준

- 작가 : 신진주, 정문명, 장이현, 남지윤, 박성정, 신해

- 채널 : SBS
- 방송시간 : 매주 토요일 23:10~

- 방영일자 : 1992년 3월 31일 첫 방영

 

진행자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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