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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보러가기 재방송 지난회 무료 다시보기 방송시간 출연진

by 인 사 이 트 2022. 11. 23.

열린음악회 보러가기 재방송 지난회 무료 다시보기 방송시간 출연진

 


KBS 1TV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하는 공개 음악 프로그램. 진행은 1998년부터 2015년 3월까지는 황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가 2015년 4월부터는 이현주 아나운서가 맡는다. 매주 화요일에 주로 KBS홀이나 야외에서 공개녹화를 한 뒤, 닷새 뒤 일요일에 해당 방송이 진행된다.

같은 방송사의 다른 채널인 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상파 3사의 주력 예능 프로그램에 둘러싸여서 시청률은 낮은 편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보다는 높았던 시절이 있었으나 2013년부터 방영된 애들과 군인들이 큰 인기를 얻어 원상복귀 되었다. 그리고 쇼 음악중심이나 뮤직뱅크, 인기가요같은 지상파 주요 음악 프로그램보다 시청률이 낮은게 당연시 되었지만 2010년대 들어와서는 완전히 역전되어 열린음악회의 시청률이 월등히 높다. 물론 열린음악회의 시청률이 크게 높아졌다는 얘기는 아니고 지상파 주요 음악 프로그램들이 팬들만 보는 방송이 되다보니 시청률이 그야말로 처참하게 떨어졌다는 얘기다. 아이돌이 나오는 음악 방송 중에서 그나마 시청률이 높은 셈.

세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가수 및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그야말로 진정한 음악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주제도 다양해 ~ 주년 기념식이나 군대 관련한 기념식으로도 열린다. 거기다가 역사도 찬란하니 1993년부터 28년째 방송 중. 하여튼 프로그램이 TV 방영보다 현지 행사에 가깝고 상징성이 크기 때문인지, 가수가 동시간 대에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출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어떤 노래는 KBS 관현악단[6]을 들여놓고 연주를 한다. 관현악단이 악기를 연주하지 않는 공연을 하는 동안에는 단원들이 멍하니 자기 자리에 앉아 어색하게 구경한다... 예를 들면 아이돌 댄스 가수가 공연을 한다든가, 국악인들이 나와서 공연을 한다든가 할 경우에 이런다.

비판으로 특정 시설이나 공원, 단체 같은 것의 개막축하 행사로 개최되면서, 그걸 유치한 특정 지자체 단체장이나 고위 공직자의 치적을 홍보하거나 특정 정책을 옹호하는 등 정치성 짙은 프로그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열린음악회가 센세이션을 일으킨 90년대 중반에는 국회의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자기 지역구에 열린음악회를 유치할려고 혈안이 되있다는 비판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와중에 토~일요일 5시 10분부터 6시까지 편성되는 동물의 왕국이 30분 잘리는 일이 허다했다. 간혹 동물의 왕국의 방송일이 연기되는 일도 생긴다.

또 KBS는 열린음악회 이름만 바꾸고 열린음악회와 아주 비슷한 컨셉의 특집방송을 하는데, 한국방송공사 창립 기념일(3월 3일)이나 12월 31일 밤에 하는 특집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하필 KBS 연기대상과 함께, 그것도 KBS 홀에서 하고 KBS 관현악단 들어놓고서 게다가 MC도 똑같이 방송한다.


- 1993년부터 진행중인 KBS의 음악 프로그램

-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 다양한 시도와 색다른 무대를 보여줌

- 열린음악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

-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 중장년층에게는 공감과 감동을



- 방송시간 : kbs 1TV 매주 일요일 18:00~

- 방영일자 : 1993년 5월 19일 첫 방영

- 프로듀서 : 하태석

- 연출 : 권영태, 이선민, 송준영, 정미영

- 작가 : 양영미, 구은정, 김솔이, 정윤희, 오재화

- FD : 송인지


기획의도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열린음악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들!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중장년층에게는 공감과 감동을!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는 열린음악회가 꿈꾸는 시간입니다.

진행자  이현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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