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 구입 및 간단 리뷰

갤럭시노트20이 8월말 또는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갤럭시 노트4를 구매했습니다.

당연히 중고나라에서 개인한테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갤럭시 노트4의 구성품이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업자 시세는 대략 6만원대, 개인들은 최저 3만대에서 중고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중고제품은 타이밍이 맞아야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기 때문에 너무 고르는데만 시간을 보내기보다 적당한 가격에 빠르게 구입하고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노트20이 8월~9월에 나올 시점에서 구입한 갤럭시노트4

 

 

모든 제품은 용도에 맞게 구입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펜을 사용한 메모기능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 평소 구매을 염두해 두고 있다가 중고나라에서 우연히 개인이 올려놓은 제품을 보고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메인폰은 휴대하기에 최적화된 5.1인치 폰을 사용하고 서브폰은  전차책 읽기나 인터넷상의 글을 보는 용도가 주 목적입니다.

아무래도 화면이 크면 좋기때문에  5.7인치 노트4를 선택했습니다.

 

여전히 메인폰으로 갤럭시 노트4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거 보면 용도에 부합하다면 여전히 좋은 스마트폰이라고 생각됩니다. 

 

출처 : 나무위키 갤럭시 노트4 사양

기존 스마트폰의 무게가 152 g이였는데 176g이라 다소 무거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무겁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24g의 무게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하나 걸리는게 안드로이드버전이 6.0까지만 지원된다는 것입니다.

 단색으로 바탕화면을 바꾸니 고질적인 번인 현상이 보입니다. 세월이 지난것도 그렇고 삼성 스마트폰의 고칠수 없는 부분같습니다.

어차피 사진으로 바탕화면을 변경해서 사용할꺼니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닙니다.

2014년도에 나온 제품을 2020년에 만져보니 뭐가 장난감스럽습니다. 

일단 안드로이드 6.0에서 메뉴 자체가 엄청 심플하게 직관적으로 느껴집니다.

 

구입한 모델은 SM-N916K 즉 KT향 스마트폰인데  몇일전 개통한   SK망을 사용하는 티플러스 유심을 끼워봤습니다.

"SK통신사 개통이력"이 있어야 개통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기존 사용자가 LG망을 사용하는 알뜰폰을 사용했다고 함) 혹시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테스트해보니  잘되었습니다.

 

https://businesslab.tistory.com/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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