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우편물
작년 2월달 정도에 받은거같다.
나 같은 경우 유튜브를 하면서 애드센스 핀번호를 받아서 수익형블로그에 대해 따로 핀번호는 받지 않았다.
유튜브를 한 것도 우연히 하게 되었고(현재 방치상태) 이 블로그야 말로 더 우연치 않은 기회에 하게됐다.
애초에 티스토리를 보면서 내가 이걸 하게 될줄은 전혀 생각지 못했다.
예전에는 초대장이 있어야해서 그것조차 구하기 어려워 구하는것 조차 포기해버렸다.
초대장없이 가입이 된다고 해서 그냥 내가 준비하던 사업과 공부에 대한 메모를 어디다 기록해 놓고 싶어 티스토리를 택한거지 무슨 애드고시를 준비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근데 이렇게 내가 준비하던 사업의 정보들은 쌓아 놓은 이 블로그가 하루만에 애드센스 승인이 날줄은 몰랐다.
암튼 어떻게 보면 유튜브부터 시작해서 우연치 않음의 연속이였다.
나는 솔직히 내가 블로그로 돈을 벌꺼라는 생각을 안했던 사람이다.
근데 이걸 해보니 나한테 지금은 유튜브보다 블로그가 제 적성과 성향에 맞는거같다.
역시 해보기전까지는 모른다.
왜 그전에는 이 블로그란 걸 해보기도 전에 미리 짐작해버리고 기회를 차단했을까?
수익형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최근에 느끼는 것들
매일 수익도 나고 뭔가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하면서도 어렵고 답답할때도 있고 복잡미묘한 감정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해볼만한거같다.
나는 여전히 시행착오중이지만 내가 지금 시행착오중이라는걸 알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런 상황도 블로그가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걸 알고 있다.
몇달 전만 돌아봐도 난 방문자수가 300명선에서 오락가락했다.
2월부터 정말 하루도 안빠지고 글을 썼으니 누적의 힘인가보다.
방문자수가 언제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뭔가 분석할 만한 글의 양도 쌓였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성장세가 없다라도 꾸준한 공부와 연구, 테스트, 포스팅을 한다면 꾸준히 이 블로그는 성장할꺼라고 믿는다.
여전히 쉽지 않고 알아야 할께 많은게 블로그같다.
생각같아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했으니 일단 올해와 내년 길게는 3년에서 5년까지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
누구나 블로그를 해서 성공할수는 없다고 보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일정이상을 노력한다면 어느정도의 결과물은 누구나 손에 쥘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수익형블로그를 하는 모든 분들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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